르부르낙산 바이 오롯

청소상태 엉망!!!! 지금까지 이렇게 더러운 객실은 처음. 청소안한 방 들어간거 같아 첨부터 기분 상하게한곳 이었습니다. 프론트가 없어 전화로 연락하니 떨떠름... 다시 청소해주러 오셨지만 깔끔 하게는 안됨! 에베 엄청기다려 불편함 체크아웃땐 계속 만원이라 올라가는거 타야 내려갈수 있음. 좋은점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바다가 보인다는거.. 침대에서 바다보고 파도소리 듣기좋습다.

먼저 숙소는 사진과 같이 예뻐요 근데 딱 거기까지이고 침대는 좀 딱딱하고 배게 너무 높았구요 스탠드는 콘센트가 맞지않아 사용못했고 창문열고 베란다 나가는데 사마귀가 창틀사이에 있어서 기겁했습니다 바닥도 깨끗하단 느낌은 못받았어요 청소상태 조금더 유의해주시면 좋을것같단생각을 했습니다 좋은점은 오션뷰에 빔도있어서 영화나 음악틀어놓기 좋았어요~ 여튼 힐링 제대로하고 갑니다 숙소에서 보는 일출 잊지모태요✨🧡

낙산해수욕장바닷가 바로 앞이라 산책하기좋았어요. 숙소도 넓고 깔끔해서 편안히 잘 묵었습니다. 단 무인체크라 서비스를 뭐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어요^^

오션뷰인데다 일출까지 볼 수 있고, 걱정했던만큼 청결하지않거나 하지않아서 좋았어요! 건물 내 편의시설도 너무 좋았구요. 다만 낮에는 조금 더워서 에어컨문의 드렸더니 운영기간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일교차가 커서 저녁은 창문 열면 시원하긴한데, 낮엔 더운데 밖에있다 들어와서 더위를 식힐 수가 없어서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잘 쉬고 놀다 갑니다~!

위치는 최고지만 방음 전혀 안되고 진짜 최악은 침대입니다. 스프링 위에 얇은 천이 있는 듯이 스프링이 다 느껴저고 삐걱거리는 소리나고 제대로 잠을 못잤습니다. 두번 다시는 예약하지 말자는 생각이 처음드는 호텔이네요.

쾌적하고 넓어서 하루정도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공중파 방송을 볼 수 없었고 티비가 너무 작아서 침대에서 보기 불편했습니다. 테이블은 나즈막히 좋았지만 의자와는 구조가 맞지 않아 앉아서 음식먹기는 불편했습니다.